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이며 '첨밀밀'의 가수 헤라, 예능프로그램 1박2일과 영화 '방가 방가' 출연으로 다문화 스타배우에 오른 칸(한국명 방대한), 미수다의 라리사 등 다문화 스타 3명이 SK텔레콤과 함께 특별 재능기부 행사를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티움(T.um)에서 각종 스마트기기들을 체험해보고 헤라의 특별공연과 칸의 출연영화를 감상한 뒤 SK텔레콤과 다문화 스타들이 준비한 특별 선물을 받았다.
SK텔레콤 이항수 홍보실장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함께 어울려 사는 행복한 다문화 국가의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면서 “SK텔레콤의 첨단 정보통신기술 체험과 다문화 연예인 스타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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