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강화유리지 그 전 핸드폰은 제가 고이 모시지 않더라도 아무일 없이 몇년씩 사용했는데 벌써 세번째 액정파손이네요.
처음에는 제 과실로 17만9천원 비용을 주고 교체를 하고 갑자기 작동이 잘 되지않아 메인보드까지 교체를 했습니다.
두번째는 바로 지난 2일 다시 침대에서 톡하고 떨어졌는데 유리가 깨져 있었습니다. 작은 충격에도 깨진 게 어이없었지만 아무튼 제 과실이라 생각돼 아깝지만 17만9천원주고 다시 유상수리를 했습니다.
문제는 어제 수리후 저녁까지 잘 사용하고 핸드백 안에 넣어놨다가 아침에 사용하려고 꺼내보니 또 깨져 있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일입니까? 제가 가방을 집어던지거나 한 것도 아닌데 너무 황당해서 서비스센터를 다시 갔습니다. 저는 그래도 무상수리 및 액정 수리비 절감 정도의 혜택은 있겠거니 생각하고 갔는데...절대로 불량일리가 없다고 강화유리가 왜 강화유리냐면서 저한테 오히려 제 과실이라고 하네요.
너무 억울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너무 억울해서 돈 주고 수리 못하겠습니다. 부디 방법이라도 알려주세요. 사진속 에 잔잔한 줄들이 전부 깨어진 부분입니다. (제보자=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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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입니다만, 개통한지 한달 다되어가는데 손가방에 지갑,핸드폰, 자동차리모컨 이렇게 넣고 병원다녀왔는데 집에와서 전화오길래 받으려고 보니 액정이깨져 있었어요. 떨어뜨리기라도 했다면 아,, 했겠지만,, 정말 황당하네요. 액정이 너무 커서 그런가 싶기도 했는데,, 정말 말도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