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영국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일 카야는 자신에 트위터에 "난 한국과 사랑에 빠졌다(I have fallen in love with 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이번에 주얼리 브랜드 메인 모델에 발탁된 인연으로 양국 스태프들과 함께 한식당에서 식사 중인 듯한 모습이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카야의 맞은편 자리에서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김수현이 눈에 띈다.
또한, 이번 사진을 통해 카야가 자신의 앞에 앉아 있는 김수현의 단독 사진을 직접 찍어준 것을 알 수 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수현 카야 식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야는 내 여자인데", "스킨스 때부터 카야 팬이었음", "나도 카야와 사랑에 빠짐", "김수현 소원 풀었네", "김수현 진심 행복해 보인다", "카야가 아깝다", "김수현이 아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월7일, 김수현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국 배우이자 패션 모델인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밝힌바 있다.
(사진 = 카야 스코델라리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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