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50)가 컴퓨터 미인 시절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금보라의 20대 시절의 사진이 공개돼 출연진들의 찬사를 받았다.

공개된 과거사진 속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80년대를 주름잡았던 여배우였음을 입증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원조 컴퓨터 미인이다. 젊었을 때 예뻤던 것은 인정해야 한다”며 그녀의 미모를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 된 ‘세바퀴’에서 금보라는 김영철과의 스캔들에 대해 적극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방송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