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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멘탈붕괴, 장미여관 ‘봉숙이’ 19금 가사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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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멘탈붕괴, 장미여관 ‘봉숙이’ 19금 가사 어떻길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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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시나위의 신대철이 멘탈붕괴 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KBS 2TV ‘탑밴드2’의 참가 밴드 장미여관은 5일 방송에서 자작곡 ‘봉숙이’로 신대철의 시선을 끌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장미여관의 ‘봉숙이’는 보사노바 위트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까는 집에 안 간다고 데킬라 시키돌라 캐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빠 술 다 깨면 집에다 태아줄게”, “저기서 술만 깨고 가자. 딱 30분만 쉬었다 가자. 아줌마 저희 술만 깨고 갈게요” 등과 같은 19금 사투리 가사가 웃음을 자아낸다.

심사위원 신대철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능력이 있다”며 말을 더듬자 장미여관은 “긴장하지 마시고요”라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사진=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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