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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싫은 선물에 이효리 "헉 카네이션~ 계획 급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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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싫은 선물에 이효리 "헉 카네이션~ 계획 급수정"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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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스타들도 고민에 빠졌다.

최근 '부모님이 가장 받기 싫은 어버이날 선물' 1위로 카네이션이 꼽혔기 때문.

이효리는 "예쁜 카네이션 드려야지 했었는데 흐미. 부모님이 제일 싫은 선물 1위가 카네이션이라네요. 계획 급수정"이라며 당황했다.

2PM 택연 역시 "신문 읽다가… 최근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부모님들이 꼽은 '어버이날 가장 싫은 선물' 1위가(54%) 카네이션 이라고…"라며 난감해 했다.

천호식품이 지난 4월28일부터 5월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조사결과에서 총 480명 중 259명(54%)이 ‘카네이션’을 어버이날 싫은 선물 1위로 꼽았으며 2위는 전자기기(조작법이 너무 어렵기 때문),3위는 현금(성의 없어 보여서)이 차지했다.

이는 건강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싶어도 자녀들에게 부담이 될까봐 말을 아끼게 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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