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올여름을 겨냥해 홍삼, 비타민 등의 성분을 강화한 체중 조절용 식품 등 5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다이어트 제품은 ‘씨앗 슬림 14 다이어트’, ‘씨앗 프렌치 쁘띠 다이어트’ , ‘씨앗 핫 다이어트’ 등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3종과 ‘씨앗 다이어트 에프’ ‘씨앗 다이어트 씨’ 등 타블렛 제품 2종 등 총 5종이다.
'씨앗'은 화장품 브랜드숍 '보떼'와 홈쇼핑 등의 채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2006년 방문 판매 전용 브랜드인 '청윤진'을 출시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발을 디뎠다. 2천억원대 규모인 국내 다이어트 제품 시장은 올해 약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LG생활건강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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