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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야 이혼소송 "더 이상 가정을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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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야 이혼소송 "더 이상 가정을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0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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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나도야가 이혼 소송에 휘말렸다.

나도야의 아내인 인터넷 팟캐스트 '라이브스타' 작가겸 PD인 한모 씨가 변호사를 통해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도야의 한 측근은 5월 7일 나도야와 부인 한 씨가 성격 차이와 가정 불화로 몇 차례 이혼 위기를 겪은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나도야와 어떻게든 살려고 했으나 모든 짐을 안겨줬으며 정작 아내 자리는 없었다"고 이혼 사유를 밝히며 더 이상 가정을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1994년 SBS 3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나도야는 2000년 김구라와 함께 인터넷방송에서 노숙자란 예명으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 나도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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