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의 매너손이 포착돼 화제다.
5월 3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티서 멤버들은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외부에 노출되어 있었던 상황.
그러나 바람이 부는 날씨에 티파니의 짧은 치마가 흔들리자 서현이 손으로 치마를 잡아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이날 태티서는 방송을 통해 소녀시대의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한편, 서현 매너손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개념돌이네", "그냥 바람에 날리게 놔두지", "서현 매너손도 선보이고 정말 착하다", "나는 서현 매너손이 싫다", "서현이 티파니 치마를 완벽 방어했네", "서현 매너손 센스만점이다", "막내인데도 정말 어른스러운 것 같다", "하는 행동만 보면 맏이같아", "티파니가 속으로 정말 고마워했겠다", "태티서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 와이드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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