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9일 발효 에센스 성분으로 몸의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온더바디 발효 스킨 테라피 바디워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브라질 아마존 열대 우림, 실론섬, 중국 차마고도 운남성 등에서 얻은 과일, 꽃, 잎을 발효시켜 얻은 성분을 함유해 순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에 수분보호막을 형성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석류·아사이베리 등 6가지 과일이 든 '후르츠', 눈연꽃·히비스커스·금은화 등 꽃이 든 '플라워', 보이차·홍차·루이보스차 등 잎이 든 '티' 3종으로 가격은 1만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