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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제시카 질투 "딱 1분 질투..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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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제시카 질투 "딱 1분 질투..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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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제시카 질투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멤버 제시카를 질투했다고 고백했다.


7일 KBS 2FM '홍진경의 2시'에 출연한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나"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티파니는 "제시카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할 때 질투했었다"고 털어놨다.


티파니는 한 때 매니저에게 뮤지컬을 시켜주면 잘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제시카가 뮤지컬을 한다는 기사를 봤다고 전했다. 티파니는 "그때 딱 1분 정도 질투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티파니 제시카 질투 소식에 팬들은 "질투나지 당연히", "뮤지컬 왜 안시켜줘", "멤버차별하지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최근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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