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뇌수막염 입원
배우 윤소이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윤소이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게 인생이라지요. 몸이 아프니까 새삼 느끼네요. 생각보다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아파서 일어난 이 새벽, 기댈 곳 없는 외로운 나는 해가 빨리 뜨기만을 간절히 바라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윤소이는 최근 감기 기운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이에 입원치료 중인 윤소이가 트위터로 심경을 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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