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경기가 케이블 채널 XTM에서 방영된 가운데 이날 경기장을 찾은 박시은과 진태현이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8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관람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모자를 눌러쓴 채 경기를 관람했으며 나란히 앉아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1년 5월 종영한 '호박꽃 순정'을 통해 연을 맺게 됐다. 이후 같은 교회를 다니며 사랑을 키워갔으며 현재 연애 1년째에 접어들었다.
(사진 =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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