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미니앨범이 발매된다.
케이블방송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 발표됐다.
울랄라세션은 자신들의 첫 미니앨범 'ULALA SENSATION' Part1을 10일 0시에 음원으로 공개한다.
이에 앞서 이들은 9일 청담동 CGV 엠큐브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앨범을 제작한 CJ E&M 음악사업부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역대 '슈퍼스타K' 우승자 앨범 중 최대 규모로 제작됐으며 싸이, 이현도, 윤미래 등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10일 발표되는 Part1에는 댄스 타이틀곡을 포함한 3곡이 수록됐다.
울랄라세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Part1 'Urbanic', '울랄라', '아름다운 밤' 3곡과 Part2 '다 쓰고 없다', 'DYNAMITE', 'WEDDING SINGER', '난 행복해' 4곡, 총 7곡이 수록됐다.
울랄라세션 각 멤버들 특성을 살려 멤버들을 슈퍼히어로로 재미있게 표현한 앨범 재킷 역시 눈길을 끈다.
'재미 없는 지구를 구하러 울랄라세션이 왔다!'는 모토로 제작된 이번 앨범 재킷에는 친근하고 대중적인 울랄라세션 이미지를 바탕으로 초능력이 아닌 신나는 춤과 노래가 세상을 즐겁게 만든다는 생각을 담았다.
앨범 제목은 울랄라세션 팬클럽 이름과 같아 더 큰 의미를 가진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2011년 슈퍼스타 K3에 출전, 예전부터 이미 프로 수준의 가창력과 출중한 댄스 실력으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생방송에서도 매회 완벽한 무대을 선보이며 버스커버스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