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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가입자 500만 돌파..서비스 개시 3년4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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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가입자 500만 돌파..서비스 개시 3년4개월만에
  • 강준호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10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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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융합서비스의 대표주자인 IPTV의 가입자가 서비스 개시 3년 4개월만인 지난달 11일 500만명을 돌파했다.

IPTV사업자 단체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10일 남산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IPTV 가입자 50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하금열 대통령실장, 오해석 대통령 IT특보, 유명희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김인규 한국방송협회 회장, 김원호 코디마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인식 SK브로드밴드 사장, 서유열 KT홈고객부문장, 서병호 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의회 회장 등 방송통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IPTV 가입자 500만 돌파를 축하하고 'IPTV의 스마트화'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제는 방송과 통신을 따로 구분할 수 없는 스마트미디어 시대가 됐다"면서 "스마트 시대에는 양질의 콘텐츠, 사용자 편의성, 생태계 협력이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기념식에서 IPTV 가입자 500만 돌파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이영수 LG유플러스 상무가 동탑산업훈장을, 양재건 KT 상무보는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임진채 브로드밴드미디어 대표, 이승택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장, 강원철 알티캐스트 사장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심주교 ㈜MOS대구 대표, 신용태 디지캡 대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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