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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 누가사줬개 "이번에 나온 신상인데 우리 오빠가 사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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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 누가사줬개 "이번에 나온 신상인데 우리 오빠가 사준 거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11 0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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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 누가사줬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 백 누가사줬개'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 백 누가사줬개' 사진 속에는 한 마리의 강아지가 마치 사람처럼 직립으로 서서 자연스레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게시물은 강아지가 오른쪽 팔에 곰인형을 달고 있는 것과 사진의 제목인 '이 백 누가사줬개'란 말과 그림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한편, '이 백 누가사줬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웃기다", "강아지도 된장녀 시대", "강아지 너무 귀엽다", "어찌 저런 백을 발에다가 걸었을까", "두 발로 서있는게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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