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근황 

방송인 한성주 근황이 화제다.

11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 in TV-이슈추적'에서는 한성주의 근황이 소개된다.

한성주는 지난해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로부터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이 폭로돼 파문이 일었다.

동영상 파문 이후 한성주는 해외 출국설 등 소문이 무성했지만 서울의 서래마을에서 건장한 체격의 남자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성주는 동영상 파문 이후 서울 금호동의 자택 처분시에도 한 남자와 동행해 관심을 모았다.

관계자는 "한성주가 세차례에 걸쳐 이삿짐을 나를 때 도와준 남자가 있다. 한성주가 집을 비울 때도 살림을 돌보고 택배도 대신 챙겼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주는 동영상 파문을 일으킨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로부터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5억원대 민사소송 등이 제기돼 다음달 4일 재판이 열린다.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