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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허각 사과 "미안하다 말에 나도 싫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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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허각 사과 "미안하다 말에 나도 싫다고 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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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허각 사과 

가수 강민경이 허각에게 사과를 한 사실이 공개됐다.


허각은 10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강민경이 사과 전화를 한 사실을 전했다.


이날 MC들은 "강민경이 라디오에 출연해 '허각과 사귈 생각이 없다'고 말하자 자신도 '사귈 생각이 없다'고 즉각 대응했는데, 욱해서 한 말이냐"고 허각에게 질문을 던졌다.


허각은 이에 대해 "욱했다기보다는 제 생각은 묻지도 않은 상태에서 본인들끼리 그렇게 말했다는 점에서 심각한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강민경으로 부터 사과 전화가 왔다며 "너무 미안하다"는 말에 "괜찮다 나도 싫다"고 답했다고 털어놨다.


MC 장동민과 신동은 허각에게 "왜 싫다고 했냐"고 질문했고 허각은 "강민경 씨가 싫다는 게 아니였다"며 "누가 강민경 씨가 사귀자는 데 안 사귀겠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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