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중인 박유천이 빈궁 무리수를 두며 웃음을 전하고 있다.
박유천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사랑하는 그녀. 자주 갈게"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현재 박유천이 출연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자신의 약혼녀인 빈궁과 중국집의 이름이 같은 것을 염두에 두고 농담을 던진 것.
하지만 박유천의 빈궁 무리수에 이태성은 "무리수"라고 짤막한 댓글을 남겨 더욱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유천 빈궁 무리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좀 그렇다", "중국집 메뉴판에 빈궁을 연관시키다니", "박유천 빈궁 무리수 재치있네요", "빈궁 패러니 재밌네요", "이게 재밌다니", "박유천만 아니었어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지난 10일 방송에서 12.4%(TNmS,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연합뉴스, 박유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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