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멱살을 부르는 애교를 선보였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청춘불패2'에는 평소 ‘청춘불패2의 열혈팬을 자처하는 배우 공형진이 대부도를 방문해 G6(써니, 효연, 수지, 강지영, 보라, 예원)과 함께 한다.
이날 공형진은 G6의 성격, 촬영장 위치, G6의 애완동물 이름까지 모두 말하며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공형진의 등장에 써니 역시 특별한 환영의 애교를 보여주며 손님맞이를 했지만 써니의 과도한 애교에 그는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공형진은 "이것이야 말로 멱살을 부르는 애교"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형진이 출연하는 '청춘불패2'는 오는 12일 오후 5시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청춘불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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