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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이미지 고충 토로 "사람들이 날 어려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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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이미지 고충 토로 "사람들이 날 어려워 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1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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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이미지 고충 토로 "사람들이 날 어려워 해"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자신의 바른생활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지난 5월 10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 서현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말했다.

서현은 “요즘 고민이 많다. 바른생활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이 어려워한다. 편하게 대하지 못 하는게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이어 서현은 “사람들은 날 12시에 자거나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느 순간에 내가 자신을 너무 조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서현은 “그래서 요즘 다양한 인생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며 "언니들과 생활하며 많이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동방신기의 창민은 "공감한다. 저도 막내로 생활하다보니 3~4년 전 그런 스트레스로 힘들어 했다"고 서현을 위로했다. (사진=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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