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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경인항 김포물류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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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경인항 김포물류센터 준공
  • 강준호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14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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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은 다목적 물류센터를 완공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경인항 김포터미널 CJ대한통운물류센터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경인 아라뱃길을 통해 육상과 해상, 항공을 연계한 복합 운송이 가능하다.

이 물류센터는 행주대교 남단에 위치해 있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을 포함한 각 지역에 1시간 내 진입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포공항이 인접해 있고 인천공항은 30분 거리에 있다.

총 부지면적이 7만7㎡(2만3천평)로 국제규격 축구장 11개 넓이와 맞먹는다. 3천200㎡(970평) 크기의 냉동창고를 포함한 1만5천㎡(4천500평) 규모의 물류센터와 2만4천㎡(7천200평) 규모의 야적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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