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서장 윤성현)는 완도군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경비함정을 통한 보길면(노화도~보길도~소안도)해상 승선체험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인솔자로 온 완도군 다문화가족센터 김은정씨는“평소에 접하지 못한 경비함정의 내부체험과 사진촬영 및 해양경찰 업무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며 "해양경찰의 대해 자세히 알게 돼 좋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성현 서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족들이 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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