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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옵티머스 LTE 국내판매 1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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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옵티머스 LTE 국내판매 100만대 돌파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05.14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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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부회장 구본준)의 '옵티머스 LTE'가 국내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가 한국 시장에 내놓은 스마트폰 가운데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모델은 옵티머스가 처음이다.

1.5GHz 듀얼코어에 국내 첫 HD 디스플레이(IPS True HD)를 채택한 옵티머스 LTE는 출시 7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SKT, KT, LG유플러스를 통해 하루 평균 3천대가 팔리고 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LTE를 북미, 아시아, 유럽 등에 출시했으며 조만간 중동지역까지 공략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해외시장에서도 LG LTE 스마트폰이 호평을 받고 있어 휴대폰 명가 재건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옵티머스 LTE는 해외에서 잇따른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일본 니케이 계열 시장조사기관 '니케이 BP 컨설팅'에 따르면 옵티머스는 일본에서 팔리는 LTE 스마트폰 가운데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유럽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독일의 유력 IT 전문매체 커넥트사도 5월호에서 옵티머스 LTE에 최고점인 5점 만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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