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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2 돌발 사태 "제작진 실은 배 좌초되자 김병만 바다로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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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2 돌발 사태 "제작진 실은 배 좌초되자 김병만 바다로 뛰어들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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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2 돌발 사태

SBS '정글의 법칙2'에서 돌발 사태가 발생했다.


13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에서는 병만족이 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날씨가 급변해 큰 파도가 제작진을 덮쳐 보드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김병만과 리키김, 추성훈은 바다로 뛰어들어 제작진을 구했다.

다행이도 심각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담당 연출을 맡은 이지원 PD는 팔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이지원 PD는 "다친 게 중요하지 않아. 촬영 접어"라며 급박한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김병만은 “수심이 얕았는데 조류가 이동하니까 밀렸다. 그러면서 수심이 깊은 곳으로 이동했다. 절벽처럼 확 깊어지는 곳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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