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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개콘 "태티서의 달콤한 애교에 남심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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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개콘 "태티서의 달콤한 애교에 남심 녹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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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개콘 깜짝 출연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 생활의 발견'에서 송준근의 새 여자친구로 티파니가 등장했다.

이날 퓨전포차에서 송준근은 "다른 여자가 생겼다"며 연인 신보라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어 "새 여자친구가 여기에 오기로 했는데…"라며 주변을 두리번거려 카메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새 여자친구는 다름 아닌 티파니.

송준근은 티파니와 영어로 유창하게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자 신보라는 "지금 나 욕했지?"라고 발끈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티파니를 질투한 신보라가 "티파니? 동대문에서 티팔아요?"라며 "내숭100단에 무남독녀같다"라고 질투하자 티파니는 아무렇지도 않게 "9자매다"라고 하며 서현과 태연을 불렀다.

서현과 태연은 송중근을 '형부’라고 부르며 다가가 동시에 안마를 해주는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송중근은 "나 오늘 죽어도 좋다. 지상 낙원이다"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태티서 개콘 출연에 누리꾼들은 "태티서 개콘 출연한 거 보고 놀랬다", "눈이 호강, 예뻐~", "태티서 너무 귀여워", "송중근은 무슨 복이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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