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보인 이 제품은 지난 1월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 CES 2012에서 공개된 양산형 모델이다.
유력 IT 전문 매체 '씨넷'으로부터 'CES 2012' 전시회에 참가한 제품 중 '베스트 오브 CES'와 '베스트 오브 쇼'에 선정되기도 했다.
화면 최소단위인 화소를 제어하는 OLED 소자가 스스로 발광해 무한대의 명암비 구현이 가능하다.
LG의 독창적인 시네마 3D 기술을 적용해 깜빡임이 없어 셔터안경 방식 OLED TV 보다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LG전자는 부스에 2대,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장에 2대 등 총 4대의 55인치 3D OLED TV를 전시했다. 올 하반기 주요 국가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3D도 스마트도 역시 LG'이라는 주제로 900㎡ 규모의 전시부스에 3D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출품한 250여종의 제품 중 3D TV, 3D 노트북, 3D 모니터 등 3D 제품이 전체 전시공간의 80%를 차지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