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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눈물 "노래 못한다, 집에나 가라는 악플에 포기할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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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눈물 "노래 못한다, 집에나 가라는 악플에 포기할까 생각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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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도전자 출신 김나윤이 당시의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의 톱10 출신 김나윤이 "'K팝스타' 도전이 힘들어 포기할까 생각했다"라고 고백하여 충격을 주었다.

김나윤은 "'노래 못한다' '집에나 가라'는 악플을 봤다"며 인터넷 악플에 마음이 다쳤던 사연을 눈물로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또한, 이날 '강심장'에는 김나윤 뿐 아니라 백아연, 이승훈, 박지민, 이하이, 이미쉘 등 'K팝스타'의 톱10들이 출연하여 각자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김나윤의 눈물 고백은 5월15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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