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울산 중부경찰서는 우유투입구가 있는 집만 골라 상습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절도)로 김모(43)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이모(3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지난 3월26일부터 지난달 5일 사이 울산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서울 등지를 돌면서 우유투입구가 설치된 빌라, 주택만 골라 모두 20여차례 걸쳐 총 8천4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렌터카를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출입문에 설치된 우유투입구를 이용해 문을 여는 방법으로 침입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대모비스, 전기차 모터 출력 높이는 PEEK 개발...신소재 연구 성과 톡톡 무신사, 일부 패딩 충전재 혼용률 오기재 공개..."환불 조치"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그림책 진흥·독서 문화 활성화 방안 논의 박대준 쿠팡 대표 "보안업무 인력 200명 정규직, 조직장은 한국인"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 "상조 이미지를 장례에서 토탈 라이프케어로 바꿔" 국회 과방위 "'유출'아닌 '노출', 쿠팡 공지문은 국민 기만"
주요기사 현대모비스, 전기차 모터 출력 높이는 PEEK 개발...신소재 연구 성과 톡톡 무신사, 일부 패딩 충전재 혼용률 오기재 공개..."환불 조치"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그림책 진흥·독서 문화 활성화 방안 논의 박대준 쿠팡 대표 "보안업무 인력 200명 정규직, 조직장은 한국인"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 "상조 이미지를 장례에서 토탈 라이프케어로 바꿔" 국회 과방위 "'유출'아닌 '노출', 쿠팡 공지문은 국민 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