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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성형 부작용 "콧구멍 한쪽은 숨을 쉴 수가 없고 하혈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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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성형 부작용 "콧구멍 한쪽은 숨을 쉴 수가 없고 하혈한 적도 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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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현희가 성형 부작용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 시즌2'에 출연한 노현희는 성형에 중독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노현희는 "다양한 연기를 하고 싶어 성형을 시작하게 됐다"며 "예전 얼굴을 되찾기 위해 계속 성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무리한 재수술로 현재 콧구멍 한쪽은 숨을 쉴 수가 없고 하혈한 적도 있다"고 부작용을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함께 출현한 성형외과 전문의 조길환 씨는 "당시 노현희가 코 재수술을 하겠다고 찾아왔었다. 어머니와 함께 찾아왔는데 둘 다 굉장히 불안해 보였고, 재수술을 하면 안 될 것 같아 다시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형은 진짜...", "성형은 필요한 사라만 해야 하는 듯", "성형 부작용 진짜 무섭다", "힘내세요", "사람 욕심이 예쁘면 더 예뻐지고 싶은 것", "성형언급 이제 그만하고 건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N 충무로 와글와글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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