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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울프컷 "어디서 좀 놀아본 언니의 향기가 물씬 풍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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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울프컷 "어디서 좀 놀아본 언니의 향기가 물씬 풍겨"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1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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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의 과거 울프컷 머리스타일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과감한 울프컷 머리에 도전했던 수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중학생 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수지의 모습이다.

사진 속 수지는 핑크색 후드티에 한때 유행했던 '울프컷' 머리 모양을 하고 서 있다.

한편, 수지의 울프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네", "어디서 좀 놀았니?", "수지 울프컷 충격이다", "피부는 예전부터 좋았네", "스타일이 날개네요", "울프컷 유행하던 시절 있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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