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상민 심경고백 "사실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어?"
상태바
이상민 심경고백 "사실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17 2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룰라 출신 이상민이 고영욱 사태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에 이상민, 채리나, 룰라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이 함께 하는 술자리가 방송된 가운데 최근 고영욱 사건에 대해 이상민 심경고백이 이어져 화제다.

이날 이상민은 "어제 고영욱 어머니와 우리 어머니가 통화 하셨는데 영욱이 어머니가 살기 싫다고 하셨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상민은 "1, 2년 가깝게 지낸 사람들은 몰라. 그러나 우린 17년을 같이 있던 사람들이야"라며 "몰라 뭐가 진실인지는. 사실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어? 그래도 우리는 식구니까"라며 고영욱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상민 심경고백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뭐가 진실일까?", "고영욱 아끼는 게 느껴진다", "진심이 느껴진다", "뭔가 짠하다", "그래도 우리는 식구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은 지난 15일 경찰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았으며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가 결정될 계획이다.
(사진 = Mnet 음악의 신)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