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힙합그룹 리쌍의 새 앨범 홍보에 나서 화제다.
리쌍 멤버 길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쌍 8집 선공개 곡 제목 알아맞추기' 초성 게임에 참여한 아이유 리쌍 홍보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리쌍 8집 선공개곡 제목 알아맞추기' 초성 게임는 조인성, 황정민, 카라, MBC '무한도전' 팀, 고현정 등 각 분야별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사진 속에서 초성 'ㅁ'이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리쌍의 초성 게임은 17개의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이번 새 선공개곡 제목을 알아 맞추는 것으로 17일 정오에 정답이 공개된다.
아이유 리쌍 홍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랑 리쌍 친한가?", "인매 장난 아니네", "아이유 리쌍 홍보할 정도로 절친인가봐", "리쌍 홍보 독특하네", "아이유 게임 답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리쌍은 오는 18일 자정 8집 앨범 수록곡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선공개하며 23일 '너에게 배운다'와 25일 타이틀곡 '썸데이(Someday)'를 발표한다.
(사진 = 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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