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구한 컴퓨터
'주인을 구한 컴퓨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주인을 구한 컴퓨터'라는 게시물은 '디아블로3'를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실행했지만 윈도우와 그래픽카드가 최신버전이 아니어서 게임을 할 수가 없다는 내용이다.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는 이 '디아블로3'에서 주인을 구한 컴퓨터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디아블로3'가 최근 정식 발매되며 게이머들을 흥분케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지난15일 디아블로3 한정판이 예약 없이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에 판매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 디아블로3 게임을 하지 못하는 '주인을 구한 컴퓨터' 게시물에 "주인을 구했다니", "이거 못하면 죽을지도 몰라", "주인 거품물었을지도", "딴 데 가서하겠지", "난 이러면 바로 PC방으로 달려간다"등의 열렬한 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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