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 kcal 버거가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1만 kcal 버거 등장, 바로 베이컨 보스 버거'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은 음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네티즌 2명이 함께 만든 것으로 영상 속에는 11만 kcal 버거의 제작 과정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수백 개의 냉동 베이컨을 분쇄기에 간 디 오븐에 구워 베이컨 패티를 만들고, 소스 및 치즈에도 베이컨을 마구 뿌린 뒤 11만 kcal 버거를 완성시킨다.
한편, 11만 kcal 버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거 어떻게 다 먹어", "좀 징그럽기까지 해", "11만 kcal 버거라니 놀랍다", "베이건 보스 버거 크기도 보스네", "저걸 누가 먹을까?", "11만 kcal 버거 말도 안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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