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123개 업체 가운데 절반이 넘는 72곳이 의류 업체인데 대부분 생산된 제품은 남한 물류센터로 옮겨 판매하지만 이 업체는 이달부터 현지 물류센터에서 남측 가정으로 직접 배송을 하고 있다는 것.
개성공단 업체 측은 "판매가를 30%정도 낮출수있는 그러한 여지가 생겼고, 이에 해외에 SPA브랜드들하고 경쟁하는데 좀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개성에서 온 택배사진-SBS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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