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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결말 "모든 갈등 풀고, 화해하는 모습으로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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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결말 "모든 갈등 풀고, 화해하는 모습으로 해피엔딩"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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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이 훈훈한 결말로 막을 내렸다.

5월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마지막회에서는 그동안 주인공들 사이에 실타래처럼 엉켜있던 갈등을 풀고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영과 인주(서현진 분)는 아리랑의 5대 명장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고 결국 인주의 승리로 화해가 이루어졌다.

또한, 설희(김보연 분)와 도윤 역시 화해를 했으며 설희는 아들 지윤의 사진을 바라보여 과거를 반성했고 그동안의 악행을 눈물로 고백하는 '신들의 만찬' 결말을 접할 수 있었다.

재하는 준영을 포기하고 유럽으로 파견 근무를 떠났으며, 준영은 도윤의 프로포즈를 거절한 후 안타까운 이별을 했지만, 이후 각자의 길을 찾고 다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신들의 만찬' 결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엔딩이 좋지", "훈훈한 결말이네", "다 극적으로 화해가 돼", "당황스럽지만 보기는 좋네", "약간 억지", "훈훈하게 마무리 돼서 좋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들의 만찬' 후속으로 송승헌, 이범수, 박민영, 김재중이 출연하는 '닥터진'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BC 신들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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