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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원터치 정비 상담 '터치 콜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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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원터치 정비 상담 '터치 콜 서비스' 실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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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업계 처음으로 무선 근거리 통신을 기반으로 한 첨단 정비 상담 서비스인 '터치 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차는 스마트폰 및 텔레매틱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큐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무선 근거리 통신(NFC)칩이 내장된 스티커를 차량 내부에 부착하고 '기아 스마트 큐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된다.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가까이 가져가면 자동으로 기아차 스마트 큐 서비스 전담 센터(080-331-8585)나 기아차 고객 센터(080-200-2000)에 연결돼 정비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전화번호를 직접 눌러 고객센터와 연결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폰과 NFC칩간 무선 통신 방식으로 차량 정비 전문가와의 실시간 상담을 통해 방문·영상 진단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서비스 등 맞춤형 정비 솔루션을 제공받게 된다.

기아차 고객은 가까운 전국 83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인 오토 큐에서 NFC칩이 내장된 스티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8일부터 스마트폰 영상 통화를 활용해 영상과 소리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더욱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영상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보(UVO)와 연계한 '스마트 원격진단 서비스'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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