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선임에게 찍힌 군인 "그 맥심 말고, 화끈한 맥심을 샀어야지"
상태바
선임에게 찍힌 군인 "그 맥심 말고, 화끈한 맥심을 샀어야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22 2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임에게 '찍힌' 군인의 모습을 나타낸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생활 꼬임류 갑(甲)', '맥심 사와', '김병장님이 휴가 복귀할 때 맥심 사오라 그랬어' 등의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등장했다.

이는 SNS와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빠르게 퍼지며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군인은 '맥심' 커피믹스를 들고 서 있다.

그러나 군인들 사이에서의 '맥심'은 커피가 아닌 남성잡지 '맥심'을 뜻한다.

사진은 선임의 명령을 잘못 이해한 군인의 모습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내는 것.

한편, 선임에게 찍힌 군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군대시절 생각난다", "군대에서 맥심 없으면 못 살지", "진짜 개념 없네", "선임한테 찍혔네", "고문관 인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