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 꿈' 차량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KBS 드라마 '대왕의 꿈' 소품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5월22일 오후 2시께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대왕의 꿈' 소품을 실은 채 경북 문경으로 향하던 2.5톤 트럭이 1.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소품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강모 씨가 대구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고, 운전자 박 모씨(60)와 또 다른 탑승자 이 모씨(22)는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었다.
현재 정확한 교통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새 드라마 '대왕의 꿈'은 8월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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