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반전 글씨체
고현정이 반전 글씨체를 선보였다.
오는 2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리는 영화 ‘미쓰GO’ 의 이색 제작보고회를 위해 고현정과 유해진이 자필로 쓴 초대장을 보냈다.
초대장에는“안녕하세요. 고현정입니다. 오랜만에 촬영한 영화 ‘미쓰GO’가 드디어 6월 개봉합니다. 그리고 ‘미쓰GO’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인 제작보고회를 5월29일 개최하고자 하오니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쓰여있다.
또 유해진은 “’미쓰GO’에서 빨간 구두를 연기한 유해진입니다. 지난해 저를 포함한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정을 다해 만든 영화 ‘미쓰GO’가 5월29일 제작 보고회를 엽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라고 썼다.
특히 고현정은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반전 글씨체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영화 ‘미쓰GO’는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미쓰GO'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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