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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 종결자 "몸보다 머리가 더 커보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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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 종결자 "몸보다 머리가 더 커보일 정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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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 종결자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SNS에는 '머리숱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의 주인공은 여성이다. 마치 폭탄을 맞은 것처럼 머리숱이 많다. 얼굴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머리카락이 부풀어 있다.

특히 풍성한 머리숱으로 인해 머리를 감는 것은 물론이고, 말리고 빗질하는 데도 엄청난 시간이 걸릴 것이며, 해당 여성의 얼굴을 가리다시피해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한편, 머리숱 종결자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저거 진짜임?", "장난 아니다", "머리를 감을 수 있긴할까", "저런 머리라면 그냥 삭발을 하겠다", "가발 아닌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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