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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29일 제190회 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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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29일 제190회 임시회 개최
  • 노광배 기자 ikbcch9@hanmail.net
  • 승인 2012.05.24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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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의장 고재을)는 오는 29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4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190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명의 의원의 구정질문과 함께 북구청장이 제출한 ‘북구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동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북구사회복지관설치및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하고 상임위원회별로 현장활동도 할 계획이다.


29일 10시 개회식 이후 제1차 본회의에 이어 곧바로 소재섭, 정순영 의원이 구정질문을 하고, 30일에는 전진숙, 최유진, 조석호 의원이 차례로 질문을 하게 된다.


소재섭 의원은 안전한 보행권 확보 및 보행 환경개선을 위한 구청의 계획, 2013년 전국적으로 시행 예정인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실시에 따른 계획, 안전하고 깨끗한 어린이 놀이터 관리 방안, 대형마트 입점에 대한 구청의 대처 방안 등 총 9건의 질문을 하게 된다.


정순영 의원은 민선5기 구청장 공약 이행 가능 여부, 2014년 전면 시행 예정인 도로명 주소 홍보계획, 국제교류 단절 사유,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대책, 쾌적한 공원관리 계획, 장애인 이동권 보장 대책, 하수관거정비사업(BTL) 공사 후 도로 복구대책, 영구 임대아파트에 대한 지원대책, 청년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박람회에 대한 향후 대책 등  총 9건의 질문을 할 계획이다.


전진숙 의원은 일곡동 살레시오 고등학교 진입로 확장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 대책, 학교급식 지원 효율적인 방안 및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 제안에 따른 구청장의 의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 역사관 설립 제안에 따른 의견 등 총 11건에 대해 질문하게 된다.


최유진 의원은 사립을 포함한 작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 방안,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공무원을 대체할 별도 정원제 도입에 대한 의견과 계획, 12세 이하 영유아 대상 필수적 예방접종 지원책 도입에 대한 의견, 자활사업 지원 계획 등 총 7건에 대한 질문도 준비됐다.


조석호 의원은 농촌경제 활성화 대책, 인도에 설치된 지주간판 관리방안, 평생학습 문화마을 만들기 성과 제고 방안과 평생학습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 주민자치센터 운영프로그램이 평생학습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 총 7건의 질문을 할 계획이다.


이틀간의 구정질문에 이어 31일에는 구청장이 제출한 ‘북구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동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북구사회복지관설치및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임위별로 심의·의결하고, 오는 6월 4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처리하게 된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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