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한달 용돈을 공개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속 말숙이와는 달리 실제로는 소박하다고 공개했다.
그녀는 "요즘 촬영 때문에 바빠서 돈 쓸 틈이 없다"며 "한 달 용돈으로 15만 원에서 30만 원 쓴다"고 밝혔다.
이에 홍경민이 "너무 예쁘니까 주변에서 다 사줘서 용돈이 필요 없는거야"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연서가 걸그룹 '러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2002년 한일월드컵 열기로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이에 대해 오연서는 “화장실에 숨어 몰래 울기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오연서와의 유쾌하고도 달콤한 데이트는 5월25일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에서 방송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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