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경영대상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상하는 상으로 2008년~2011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아시아나는 출산 및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중 2자녀 이상 가구가 2천990가구에 달한다. 특히 출산전휴직 및 육아휴직제도 활성화, 임산부를 육체적 강도가 낮은 근무지로 재배치하는 임산부 보호제도, 불임휴직 등 임직원들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국내 대표적인 가족친화기업으로 출산·육아휴직, 보육비 지원 등 실질적인 제도를 통해 가족친화기업문화를 실천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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