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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아우디코리아, 333대 한정판 슈퍼카 R8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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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아우디코리아, 333대 한정판 슈퍼카 R8 선보여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05.25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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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대표 트레버 힐)가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전 세계 단 333대만 한정 생산되는 하이 퍼포먼스 오픈탑 수퍼카 ‘뉴 R8 GT 스파이더’를 선보였다.

부스 중앙에는 최근 국내 시장에 데뷔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뉴 Q3’을 전시했다.


GT 스파이더는 아우디 수퍼카인 R8 라인업 중에서도 최상위 모델이다. 5.2리터 10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560마력의 힘을 낸다. 3.8초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한다.

Q3는 자동주차보조시스템 등 도시형 특성이 더해진 다목적 SUV다. 2.0리터 디젤 직분사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77마력의 파워를 지녔다.

이 외에도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A8L’, 비즈니스 세단 ‘A6’, 5-도어 쿠페 ‘A7’ 등 총 5종의 다양한 최신 모델 라인업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프레스데이에는 아우디코리아의 홍보대사인 배우 지진희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아우디 측은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남녀 패션모델들을 동원해 캣워크 무대를 연출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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