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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주 회사채 1조2천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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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주 회사채 1조2천억원 발행
  • 김문수 기자 ejw0202@paran.com
  • 승인 2012.05.25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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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에 힘입어 5월 마지막주 회사채 발행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5월28일~6월1일에 신한금융투자가 대표주관하는 SK 256회차 2천500억원을 비롯해 총 52건 1조2천31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5월21일~5월25일 발행된 총 4건 4천6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 48건, 발행금액 7천710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5월 마지막주에는 ABS발행에 힘입어 총 발행규모가 증가할 예정이라는 게 금융투자협회 측의 설명이다.

채권 종류는 ABS 46건 7천310억원, 일반무보증회사채 6건 5천억원이다. 자금 용도는 운영자금 9천10억원, 차환자금 2천900억원, 시설자금 4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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