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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가치 "부풀려졌다는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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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가치 "부풀려졌다는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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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기업 가치 평가가 거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각종 블로그 등 SNS에 올라온 페이스북과 관련된 게시물이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 전후 시점인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비롯한 각종 SNS에 게재된 페이스북 관련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가치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트위터에 올라온 381만 건의 글을 중 페이스북 가치가 "부풀려졌다"는 내용이 22%나 되는 데 비해 "높은 가치평가를 받을 만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는 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페이스북에서도 마찬가지로 페이스북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전체 게시물의 12%, 긍정적인 평가가 7%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 18일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 이후 페이스북의 주가는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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