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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피자 배달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피자셔틀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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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피자 배달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피자셔틀 장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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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피자 배달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굴의 피자 배달부'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불굴의 피자 배달부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피자업체 직원들로 거친파도를 뚫고 좌초된 일본 선박까지 피자를 배달했다.

특히 이들은 프로정신을 발휘해 바다에 뛰어들어 피자를 시킨 주인에게 피자를 완벽하게 전달해 누리꾼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이들은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한 피자 전문점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불굴의 피자 배달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피자보이 짱", "피자 먹고 싶어진다", "'불굴의 피자 배달부' 정말 대단하다", "직업정신이 대단할 듯", "기네스북에 도전해도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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