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송중기' 신원호의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KBS2 새 월화드라마 '빅' 촬영장에서 대본연습에 몰입해있는 신원호의 사진들이 게재, '3초 송중기'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원호는 드라마 '빅'에서 공유와 우연히 영혼이 바뀌게 되는 18세 사춘기 소년 강경준 역을 맡아 공유, 이민정, 수지 등 대형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다.
또 신원호는 한중일 3개국 아시아 유닛 '크로스진'의 멤버로도 활동할 예정으로 다음달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어 연기와 음악 양방면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신원호는 오는 6월 크로스진 활동과 KBS2 새 월화드라마 '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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